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20화: 약속 (치하야2) == [[키사라기 치하야]] 두 번째 메인 에피소드로, 실질적으로 치하야의 진정한 에피소드. 치하야가 하루카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노래를 되찾고 성장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지난번의 기사로 동생 [[키사라기 유우|유우]]의 죽음을 떠올린 치하야는 정신적 충격으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이후 집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다. 하루카는 꾸준히 찾아가 설득하지만 매몰차게 쫓겨나자 자신을 잃는다. 그러나 프로듀서가 계속 참견하는 면이 하루카의 장점이라고 독려하자 자신감을 되찾고, 치하야의 어머니가 건네준 유우의 그림일기와, 765프로 동료들이 치하야를 위해 만든 가사를 치하야에게 건네준다. 치하야는 그것을 받고 마침내 무대에 다시 선다. 그러나 기대에도 불구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보다못한 리츠코가 중단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때 '''하루카를 필두로 11명의 동료들이 함께 나와 자신들이 준비한 곡을 부르고''', 이 곡을 들은 치하야는 유우 앞에서 즐겁게 노래하던 시절을 떠올리고 마침내 목소리를 되찾아 '''해맑게 웃으며 노래한다.'''|| 정석적인 전개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감동이었던 에피소드.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을 수작에서 명작으로 끌어올린 에피소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수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감상을 올렸으며, 성우인 [[아사쿠라 아즈미]]와 [[타카하시 치아키]]도 자신들의 트위터에 울었다는 트윗을 올렸을 정도.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전미가 울었다|전 일본의, 세계의 아이마스 빠들도 울었다.]] 방영 전에도 애니플렉스에서 무척 대단하다고 장담했을 정도였다.[[http://alonestar.egloos.com/4646373|#]] '''그리고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치하야 성우 [[이마이 아사미]]가 공인한 실질적인 하루카 메인 에피소드. 치하야를 복돋아주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아이돌 마스터의 주인공. 하루카의 성우 [[나카무라 에리코]]가 에피소드의 대본을 처음 받고 이마이 아사미에게 "이번엔 치하야 에피소드니까 열심히 힘내"라고 했더니, 이미 에피소드 내용을 알고있던 이마이 아사미가 오히려 "내가 아니라 네가 더 힘내야 돼"라고 했다고. 그리고 초중반부가 지금까지의 아이돌 마스터의 분위기와 달리 워낙 어둡고 진지하다보니, 녹음 때 현장 분위기도 너무 어두워서 [[코야스 타케히토]](961사장 역)가 [[http://gomdol1012.egloos.com/5053208|농담을 해야할 정도였다고 한다.]] 진지한 분위기를 위해서 이번 화에는 오프닝 영상조차 들어가있지 않다. 또한 리츠코를 제외한 765 프로의 현역 아이돌 전원이 동시에 참가한 무대는 이번이 최초이다. * 삽입곡/ED[* 크레딧에는 ED로 표기된다.] * 『약속([[約束(아이돌 마스터)|約束]])』(하루카, 미키, 마코토, 야요이, 유키호, 이오리, 아즈사, 아미, 마미, 히비키, 타카네, 치하야) 에피소드 타이틀과 같은 제목의 곡. 마지막의 치하야 복귀 라이브 장면에서 1절이 삽입되고, 하루카 + 미키&마코토 + 야요이&유키호 + 아즈사&이오리&아미[* 보면 알겠지만 류구코마치 멤버들이다.] + 히비키&타카네&마미 순으로 점차 멤버들이 합류하여 늘어난 뒤, 마지막 5소절은 웃음을 되찾은 치하야가 솔로로 부른다. 그리고 끊어지지 않고 ED의 2절까지 그대로 치하야 솔로로 이어진다. 엔딩 영상은 공연 후 765프로의 멤버들이 감동을 나누는 장면과, 귀가길에 어릴 적의 자신과 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 짓는 치하야의 모습을 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